윤서에게

작성자
전형선
2023-02-11 00:00:00
우리 윤서 매일 엄청나게 공부하는거 많이 힘들텐데..
멎지다.
한다면 하는 윤서구만...믿음이 가는군.
지내면서 필요한거 있으면 잘 메모해 뒀다가 전달해주구.
밥은 먹을만 한지..매일 늦게 일어나다가 이른 시간에 일어 나는 것도 힘들텐데...1주일이 가장 힘든데.
그 힘든 1주일이 지나고 있네.
룸에이트는 잘 맞는 친구인지도 궁금하네..
거기 상담해주시던 쌤이 윤서 성격이 좋아서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던데..서글서글 하다고 칭찬하시더라.
아들은 친구들하고 잘지낼거라고 생갃한다.
엄마가 보내준 간식은 마음에 들었는지...
좋은 생각 많이하고 힘든거 잘 견뎌보자.
싸랑한다 윤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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