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헌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3-02-13 00:00:00
굿모닝
좋은아침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
낼모래면 우리 만나는 날이 오는구나
감기로 고생하는 널 보내고 엄마도
3주동안 네걱정에 전전긍긍했다

컨디션 안좋은데도 열심히 기숙생활 하느라
고생 많았고 수욜날 아침에 만나자
캐리어는 갖고오지말고 가방에 공부할책만
조금 넣어와라

엄마도 아침에 7시에 출발 할테니
광ㅈ명사거리역7번출구 근처에서
만나자

나올때 핸펀 받으면 엄마한테 전화하구
엄마는 빨라도8시40분 정도 돼야도착할것
같아 ~

오늘 내일도 알차게 잘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수욜날 만나자
엄마도 우리시헌이 만나는날이 정말 기다려지는구나
사랑한다 우리시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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