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야

작성자
조성호
2023-02-18 00:00:00
원규야.

글을 쓰다가 갑자기 다시 써야 된다. 갑자기 없어져 버렸어. 아...맥 빠진다.
또 쓰려니 그냥 의지가 꺽인다.
음...앤트맨 보고 왔는데 재미없었음. 욕 나올뻔.
아름다운 65세 미셸 파이프만 보였어. 나이많은 여자 과학자. 양자역학에 갇혔던. 그 여우는 그냥 아름다움.
그냥 세계테마기행이나 볼껄. 할인권에 혹해서.
심리학 파일은 자신감 떨어질때만 읽으시고.

이제 정규반도 시작이다. 진짜 마라톤이 시작 되었다.
#이번엔 꼭 성공한다# 가슴에 새기고.
우리도 늘 기도하고 바란다.

그냥 저냥 열심히 생활하고 있단다.
다시 쓰다보니 내용이 확 축약되었스~~
너는 아침에 약 꼭 챙겨먹고. 수학 놓치지 말고.

Are you tired?
If you dont walk today you must run tomorrow. -카를레스 푸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