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예쁜 진우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2-21 00:00:00
진우야 안녕~~
엄마야
지리를 몰라서 전화했을 때 엄청 걱정(진우는 엄마 피여서~ ) 했었는데 그래도 잘 찾아가서(배신이야 배신 ㅋㅋ) 다행이야
바로 갈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쬐끔 속상할 뻔 했어
엄마 아빠는 잘 다녀 왔어
날씨는 3일 중 이틀은 비오고 하루는 춥고 ㅋㅋ 망했어 ㅜㅜ
입국심사가 넘 오래 걸리는 거야 두 시간 동안 서서 기다렸어 너무 하지 않니? 거기서부터 힘들기 시작~ 암튼 엄청 빡센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듯 해
이제 정식으로 재수생반 시작이네
휴가전 1주일 경험이 도움이 됐지? 뭔지 아니까 ㅎㅎ
국어를 언매로 바꿨더라
처음 하는 거라 할 것도 많고 어렵게 느껴지겠네
차근 차근 해 봐
한 번 봐서 안되면 두번 보면 되니까
언매 교재 샀었나? 가물가물하네
필요한 교재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수험생에겐 잠도 밥도 보약이야
잘자고 잘먹고~~ 알았지?
다음 휴가 때까지 엄마도 보고 싶은 거 꾹 참을게(따~~흑~~)
그 때까지 안녕
항상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엄마가 ^^
엄마야
지리를 몰라서 전화했을 때 엄청 걱정(진우는 엄마 피여서~ ) 했었는데 그래도 잘 찾아가서(배신이야 배신 ㅋㅋ) 다행이야
바로 갈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쬐끔 속상할 뻔 했어
엄마 아빠는 잘 다녀 왔어
날씨는 3일 중 이틀은 비오고 하루는 춥고 ㅋㅋ 망했어 ㅜㅜ
입국심사가 넘 오래 걸리는 거야 두 시간 동안 서서 기다렸어 너무 하지 않니? 거기서부터 힘들기 시작~ 암튼 엄청 빡센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듯 해
이제 정식으로 재수생반 시작이네
휴가전 1주일 경험이 도움이 됐지? 뭔지 아니까 ㅎㅎ
국어를 언매로 바꿨더라
처음 하는 거라 할 것도 많고 어렵게 느껴지겠네
차근 차근 해 봐
한 번 봐서 안되면 두번 보면 되니까
언매 교재 샀었나? 가물가물하네
필요한 교재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수험생에겐 잠도 밥도 보약이야
잘자고 잘먹고~~ 알았지?
다음 휴가 때까지 엄마도 보고 싶은 거 꾹 참을게(따~~흑~~)
그 때까지 안녕
항상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