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다
2023-02-21 00:00:00
아들방에 왔니?
엄마에게 물어 힘들게 들어옴~~
니네 엄마 요즘 아빠 엄청 구박하는데 아빠는 꾹 참고있음. ㅎㅎ
오늘도 고생했고 자기전 꼭 팔굽혀펴기 30개씩 하기바람. 근육있는 아들을 기대할께~~
밥 잘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고..
힘들더라도 홧팅하자
담에 또 메일 보낼께~~

진우를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