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창위에게(G-18)

작성자
아빠가
2005-08-07 00:00:00
창휘야!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구나
아빠 벌써라고 생각하는데 창휘는 이제서 라고 생각하겠지
어떻게 생각하든 창휘가 보고싶구나
아픈데는 없는지 모르겠다.
부족한 것은 없는지?
필료한것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아빠가 갖다 줄께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의 강압으로 기숙학원에 입학한다고들 하는데
우리 창휘는 자신의 뜻으로 입학하기로 결심을 한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