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 잘돌보고 잘지내고 있을께~
노아 다시 넥카라 쓰고 있당~
수술부위 새살이 돋아나서 그런지 가려운가봐
계속 핥아서 빨갛게 부어올라서 다시 쓰고 있징~
노아 침이 독한가벼~ ㅎㅎ
그리고 며칠전 부터 발톱 깍으려고 시도하는데 눈치가
빨라 도망다녀서 아마도 병원가서 깍아야 할듯~
형도 집에 와있는 휴가기간동안 열시미 운동하고 있징~
두시간 걸려서 운동하러 갔다가 두시간 운동하고
또 두시간 걸려서 집에 온다~ ㅎㅎ 쉬운게 없지?
다시한번 느낀다~ 쉬운길은 없다는것을~
쉽게얻어지는것들은 소중함이 덜하기에 또 쉽게 잃어
버리는것 같아 찬유도 하루지만 아르바이트 해서
받은 소중한 일당 쓰기는 아까웠을꺼야~
엄마카드는 막 썼지만 ㅋ 그치?
뭐든지 나의 노력이 들어가야 소중하고 아껴지는거 같아
찬유는 스스로 알아서 잘해서 엄마가 너무 편했지~
지금은 학원에서 찬유를 돌봐주시는 선생님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찬유도 항상 매순간 감사한 마음을 갖고
결과로 보답해 드리자~ 매일 매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