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인사
- 작성자
- 윤하엄마
- 2023-02-25 00:00:00
윤하야 잘 지내고있지?
엄마랑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요즘 시즌이라 바빠 지금시간이 밤10시 30분인데 벌써 코골면서 자네
너 없어서 엄마가 방 불 꺼줬다 ㅋㅋ
어제 경량패딩이랑 전자사전 보냈는데 잘 받았어?
유자차 부족할까봐 집에 있는거 보냈어 더 필요하면 물품신청해
이제 3월인데 아직 날씨가 춥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물도 많이 먹고 옷도 잘 챙겨입고
참 혼자 지내는건 어떠니?
괜찮아? 힘들거나 필요한거 있음 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려
올해는 시간이 더 빠른거같다
벌써 2월도 다 갔네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한만큼 좋은 일이 있을거야
엄마가 지난주에는 조계사에 합격기원 촛불을 켰다
매달 기도하면서 촛불 켜놓을께
아들 오늘도 고생 많았고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잘지내다 할머니 팔순날 보자
화이팅^^
엄마랑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요즘 시즌이라 바빠 지금시간이 밤10시 30분인데 벌써 코골면서 자네
너 없어서 엄마가 방 불 꺼줬다 ㅋㅋ
어제 경량패딩이랑 전자사전 보냈는데 잘 받았어?
유자차 부족할까봐 집에 있는거 보냈어 더 필요하면 물품신청해
이제 3월인데 아직 날씨가 춥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물도 많이 먹고 옷도 잘 챙겨입고
참 혼자 지내는건 어떠니?
괜찮아? 힘들거나 필요한거 있음 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려
올해는 시간이 더 빠른거같다
벌써 2월도 다 갔네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한만큼 좋은 일이 있을거야
엄마가 지난주에는 조계사에 합격기원 촛불을 켰다
매달 기도하면서 촛불 켜놓을께
아들 오늘도 고생 많았고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잘지내다 할머니 팔순날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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