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완. 파이팅 넘치게...

작성자
홍동기
2023-02-26 00:00:00
사랑하는 아들 홍지완
막내아들로 태어나 많은사랑과 애정만 받고 자라온 우리아들이 이제 성인이 되어 더나은 내일을위해 오늘의 고통을 감수하며 이겨내고 있을 아들에게 아부지가 힘찬 응원을 보낸다..지완이는 아들로서. 좀더 강한모습으로 자라주길 원했기땜에. 아부지의 따가운 눈초리도 받아야했고 일부러 따뜻한말로만 보듬아주지 못한것도 있지만. 모든게. 아들이. 더강하게. 이세상을 견뎌내고 이겨나가야하기때문에 더 매섭게 대하려고도 했지만. 아부지도. 자식에겐 너무 매정하진 못하드라... 아부지도. 이세상에 처음해보는 아버지 노릇이라서.... 각오하고 입소한 이상. 기본도 되어있는 녀석이라서 원대한 꿈을 갖고. 충분히. 지독스럽게 파고들며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이겨나가는 인생이 펼쳐지기를 또한. 그런 듬직한 아들로. 자라나주기를 아부지는 바라고 또 원한다..넌. 꼭 해낼수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자신을 성장시켜주길. 이젠. 아부지의꼬맹이 막내아들이 아닌. 든든한막내아들에게 박카스같은 응원을 보낸다. 사랑해요. 홍지완..1년만 고생하자. 아부지도 이제 들와서. 편지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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