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찬아~

작성자
이쁜 엄마
2023-02-26 00:00:00
사랑하는 형찬아~

아빠는 너의 글씨체를 타박하지만

”천재는 악필이다“
우리도 모르고 있는 심지어 너도 모르는 너의 잠재된 천재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엄만 가져본다 ^^
그게 아니라면 고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

잘 먹고 잘 자고

오늘도 엄만 널 사랑한다. 내일도 모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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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은 안 써도 돼. 너의 글을 보면 톡을 하듯 내가 또 글을 쓸 거 같아.
엄마가 3번 쓰면 넌 1번 정도만 코멘트 남겨 줘

참 주말 스케쥴이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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