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은 뉴스

작성자
아빠
2023-02-26 00:00:00
형찬아 네가 리버풀 소식이라도 들어야 버틸 것 같다하여 아빠가 가급적 주간 소식 요약해서 보내줄게. 근데 리버풀 경기를 보니 널 버티게 하기는 커녕 멘탈 흔들리게 할 거 같다. 공부에 도움 안되면 절리버풀을 하거나 팀을 바꿔보길 권한다.^^
그리고 주간 소식지 제목은 간부은 뉴스야. 리버풀이니까ㅋㅋ (물론 Liverpool이지만 요새 상황을 보면 간부은 게 더 맞는 거 같아서)

[주간 경기 결과]
219 리vs뉴캐슬 2:0(골 각포 누네스)
222 리vs레알 2:5(골 살라 누네스)
226 리vs크리스탈 0:0
**** 순위는 7위 유지

[주간 주요 뉴스]
● 클롭 여름 리빌딩 선언 “변화 필요한 것 알고 있다”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여름 보강을 선언했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이 여름에 무언가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클롭 김독은 “리버풀을 이끄는 방식은 돈을 무한정 헛되이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이적은 침착하다. 그래서 정말 까다롭다”며 “지난 시즌은 큰 변화가 없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달렸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시즌을 치렀고 월드컵까지 부상자도 많았다. 우리만의 계획을 세워서 클럽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 리버풀 합류 후 수술대 올랐던 MF 4개월 만에 복귀
: 리버풀(잉글랜드)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26)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때 합류한 이래 모든 대회 통틀어 단 한 경기밖에 뛰지 못한 채 허벅지 쪽에 문제가 생겨 수술대에 올랐던 그가 4개월 만에 돌아왔다.
● 5년 동안 헌신했는데…리버풀 MF 충격 방출 가능성
: 리버풀(잉글랜드) 미드필더 파비뉴(29)가 올여름 5년 만에 이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입단 이후 줄곧 궂은일을 도맡으면서 헌신했지만 대대적인 개혁의 희생양이 되면서 방출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미러 풋볼365 리버풀닷컴 등 복수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55·독일)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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