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내아들 창환 !!!
- 작성자
- 이명희
- 2005-07-26 00:00:00
아들! 창환!!!!!
잘 적응하고 있는 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것은 아닌지 모르겠구나.
하지만, 날마다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란 소식란에 소식을 전하는 곳에서 각 학년별로 반이 정해진 것 같아 너는 몇 반인지 궁금해 물어보려고 오늘 학원에 전화를 했더니 중2 B1반이라고 하면서 그반에서 1번이라고 칭찬을 해주시더구나.
엄마는 너가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런 반가운 소식을 들으니 기쁜 마음을 담아놓고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아들에게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보낸다.
아들!
갈때 이것저것 걱정하는 엄마를 보고 "잘 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걱정하느냐고" 엄마에게 했던 너의 말에 엄마는 지금 미안한 생각이 드는구나.
이렇게 잘하는 아들을 믿지못하고 어린아이로 생각했으니 엄마가 부족한 점이 많았던것 같구나.
늘 책상에 앉아있지않고 뒹굴거리며 책읽고 엎드려 숙제를하곤해서 엄마한테 잔소리도 많이 듣곤 했는데 이제는 반듯한 자세로 공부하는 습관만갖게된다면 창환이가 바라는 실력이 나올것으로 엄마는 자부한다..
창환아!
네가 기숙학원에 간것을 할머니,할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시고 우리 장손 정말 대견스럽다며 돌아
잘 적응하고 있는 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것은 아닌지 모르겠구나.
하지만, 날마다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란 소식란에 소식을 전하는 곳에서 각 학년별로 반이 정해진 것 같아 너는 몇 반인지 궁금해 물어보려고 오늘 학원에 전화를 했더니 중2 B1반이라고 하면서 그반에서 1번이라고 칭찬을 해주시더구나.
엄마는 너가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런 반가운 소식을 들으니 기쁜 마음을 담아놓고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아들에게 전하고자 이렇게 편지를 보낸다.
아들!
갈때 이것저것 걱정하는 엄마를 보고 "잘 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걱정하느냐고" 엄마에게 했던 너의 말에 엄마는 지금 미안한 생각이 드는구나.
이렇게 잘하는 아들을 믿지못하고 어린아이로 생각했으니 엄마가 부족한 점이 많았던것 같구나.
늘 책상에 앉아있지않고 뒹굴거리며 책읽고 엎드려 숙제를하곤해서 엄마한테 잔소리도 많이 듣곤 했는데 이제는 반듯한 자세로 공부하는 습관만갖게된다면 창환이가 바라는 실력이 나올것으로 엄마는 자부한다..
창환아!
네가 기숙학원에 간것을 할머니,할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시고 우리 장손 정말 대견스럽다며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