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현아
- 작성자
- 엄마
- 2023-02-28 00:00:00
엄마 편지를 기다렸을 유현이에게
미안해. 엄마가 급히 결정을 내려야 할 것들이 있어서
이래저래 늦게까지 회사에 머무르다 보니
유현이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어. 미안해...
엄마도 이제 목표를 좀 더 뚜렷이 하고
아침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로 결심했어.
유현이를 따라서 엄청 열심히 일하려고 해.
그래서 오늘은 회사도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나왔단다.
우리 모두 화이팅
엊그제 선생님께서 유현이 답장 전해주시면서
유현이 진짜 열심히 한다고 칭찬하시더라.
엄마 마음이 뿌듯하고 진짜 기뻤어.
너무 초반에 달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유현이가 알아서 잘할 텐데. 엄마가 괜히 걱정하는 거겠지?
이제 내일이면 벌써 3월이야.
세상 모든 지혜와 건강한 기운이 유현이와 함께하길
엄마가 기도할게. 사랑해. 또 편지할게.
2023.2.28
미안해. 엄마가 급히 결정을 내려야 할 것들이 있어서
이래저래 늦게까지 회사에 머무르다 보니
유현이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어. 미안해...
엄마도 이제 목표를 좀 더 뚜렷이 하고
아침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로 결심했어.
유현이를 따라서 엄청 열심히 일하려고 해.
그래서 오늘은 회사도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나왔단다.
우리 모두 화이팅
엊그제 선생님께서 유현이 답장 전해주시면서
유현이 진짜 열심히 한다고 칭찬하시더라.
엄마 마음이 뿌듯하고 진짜 기뻤어.
너무 초반에 달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유현이가 알아서 잘할 텐데. 엄마가 괜히 걱정하는 거겠지?
이제 내일이면 벌써 3월이야.
세상 모든 지혜와 건강한 기운이 유현이와 함께하길
엄마가 기도할게. 사랑해. 또 편지할게.
20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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