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작성자
2023-03-01 00:00:00
내일부터 꽃샘추위래 좀 추울듯

아빠랑 특강 얘기했고 필요한 건 들어 (선생님한테 문자 전달했어)

일하다 나가서 보냈는데 삼백문구 에서 노트사고 계산대 서있는데 바로 밑에 있더락
당연히 유통날짜 생각을 못했네 잘 확인했네 울 아들

편지써주니까 엄청 반갑네


아빠가 사무실 입구에 큰화단 없애고 작은 화단 다시 만들었어 민수 올때쯤엔 나무가 심겨져 있겠지?

병아리는 23마리 부화됐어 식구가 엄청 늘었다
15일날 민수 오면 임껒정 가자 누나가 너 오면 갈려고 참고 있어
오늘도 열심히인 울 아들 이번주도 우리 함 힘내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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