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은 뉴스

작성자
아빠
2023-03-04 00:00:00
아들 이제 감기는 많이 회복 됐어?
단어시험 만점을 다시 회복한 거 보니 감기도 나아진 것 같고^^
기다렸던 이번주 간부은 뉴스 전한다.
이번주는 한 경기밖에 안했네. 넌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몸값 높은 애들이 너무 놀고 있는 거 같은데ㅋㅋ

[주간 경기 결과]
3월 2일 리vs울브스 2:0(살라 반 다이크)
*순위: 아스널맨시티맨유토트넘뉴캐슬리버풀풀럼...

[주간 주요 뉴스]
● 피르미누 8년 동행 마침표…계약 만료로 리버풀 떠난다
: 피르미누는 지난 2015년 여름 호펜하임(독일)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뒤 클롭 감독 전술의 핵심으로 인정받은 공격수다. 실제 이적 첫 시즌부터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해 지금까지 통산 352경기 동안 107골 78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각각 1회씩 우승했다.

특히 그는 모하메드 살라(30) 사디오 마네(30·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마누라 라인을 구축해 EPL을 대표하는 공격 트리오로 활약했다. 그는 보통 가짜 9번(펄스나인) 역할을 맡으면서 수비수들의 시선을 분산하고 득점을 돕는 역할을 도맡았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피르미누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량이 하락한 데다 크고 작은 부상까지 겹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서서히 밀려났다. 여기다 최근 2년 사이에는 다윈 누녜스(23)와 디오구 조타(26) 등 경쟁자까지 합류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피르미누는 결국 오는 6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새 출발을 위해 재계약을 맺지 않고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리버풀 입단 8년 만에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동시에 마누라 라인은 이제 살라만 홀로 남게 됐다.

● 이적료 0원 자유계약 신분…리버풀 MF 러브콜 쇄도
: 케이타는 올여름 리버풀과 이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재계약 협상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오는 6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미 현지에서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