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화이팅!!

작성자
김송숙
2005-07-29 00:00:00
아들!!

엄마가 사랑 하는지 알지?

지금쯤 몹시 힘들고 고생스럴지 몰라

손에 언제나 붙어 있던 핸드폰의 허전함과

p c 도 눈앞에서 가물 가물 할지도 모르고 ??

친구들도 가끔씩 생각 날수도 있겠지

그리고 잔소리 쟁이 엄마생각은 날련지..

견디자!! 견뎌!!

자꾸 주문을 걸고 ..

잘 할수 있지?

날마다 엄마는 걱정되네

엄마의 기우 인지도 몰라 그치?

아빠도 잘계시고 큰누나 작은누나 자기 할일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