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섭아지금은 적응이 좀 되었니?
- 작성자
- 엄마
- 2023-03-06 00:00:00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구나봄을 알리는 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봄나물들이 보이고 우리의 모습은 바뀌는것 같지 않은데 자연은 계절에 따라 모습이 바뀌어 가는구나.우리 의섭이는 조금씩 변해가고 있겠지~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 되어지는것 같지만 네 안의 모습은 조금씩 다듬어져 가리라고 엄마는 믿는다.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고 알았던 것이지만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깨닫고. 모두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의섭이는 계획있고 알차게 보내고 있겠지.지금의 시간들이 고통스럽고 힘들때도 있겠지 그렇지만 나중에 지금의 시간을 생각하며 추억으로 떠 올리는 날도 오겠지.하루하루 아름다운 탑을 쌓고 있는 멋진 의섭이를 엄마는 아빠와 함께 응원한단다.항상 화이팅하며 사랑해 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