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들었지?
- 작성자
- 엄마
- 2023-03-06 00:00:00
보고싶은 아들..
엄마는 이제야 하루를 마감하고 네게 편지를 쓴단다..
오늘 하루가 참 힘들었던 것 같아..
주말을 지난 아이들이 자꾸 늘어지고 방학동안 늘어진 아이들이 개학해서 학교 수업 후 학원 수업이 많이 피곤한지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맘 같아선 다 그만두라고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널 생각하며 꾹 참아냈다.. 맘 속으로 참을 인은 그리고 삼키기를 백번했던것 같이.. 내가 먹은 인이 날 배부르게 할 만큼..
영준이는 오늘 하루 어땠니? 매일이 같은 반복 같아도 그 하루 하루에 또 다른 힘듦이나 또 다른 즐거움도 있었을거야.. 그래도 엄마가 아들을 위해 조금 욕심을 기도한다면 우리 아들이 오늘은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낀 하루였기 바란다.. 그 알아가는 즐거움이 하루가 지날때마다 조금씩 늘어나길 또 욕심내본다..
사랑하는 아들.. 다리는 어떠니? 많이 부었을까 염려되는 맘도 큰단다.. 진짜 힘들더라도 꼭 조금씩 걸을수 있기 바란다.. 우리 조금만 더 인내하고 이겨보자.. 힘내.. 아들아.. 오늘도 널 응원한다..
엄마는 이제야 하루를 마감하고 네게 편지를 쓴단다..
오늘 하루가 참 힘들었던 것 같아..
주말을 지난 아이들이 자꾸 늘어지고 방학동안 늘어진 아이들이 개학해서 학교 수업 후 학원 수업이 많이 피곤한지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맘 같아선 다 그만두라고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널 생각하며 꾹 참아냈다.. 맘 속으로 참을 인은 그리고 삼키기를 백번했던것 같이.. 내가 먹은 인이 날 배부르게 할 만큼..
영준이는 오늘 하루 어땠니? 매일이 같은 반복 같아도 그 하루 하루에 또 다른 힘듦이나 또 다른 즐거움도 있었을거야.. 그래도 엄마가 아들을 위해 조금 욕심을 기도한다면 우리 아들이 오늘은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낀 하루였기 바란다.. 그 알아가는 즐거움이 하루가 지날때마다 조금씩 늘어나길 또 욕심내본다..
사랑하는 아들.. 다리는 어떠니? 많이 부었을까 염려되는 맘도 큰단다.. 진짜 힘들더라도 꼭 조금씩 걸을수 있기 바란다.. 우리 조금만 더 인내하고 이겨보자.. 힘내.. 아들아.. 오늘도 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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