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호에게!(2학년B반21번)

작성자
박동수
2005-07-30 00:00:00
사랑하는 아들 민호야!
벌써 너가 집을떠나 진성학원에 들어간지가 1주일이 되었구나!
엄마아빠는 너를 떠나 보내고 한동안 보고싶어서 네방을 보곤했단다.
민호야!이제는 어느정도 합숙훈련에 단련은 되어가겠구나!
무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니.
아무튼 마치는 그날까지 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