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민수야
엄마도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민수한테 편지를 쓰고 있지
날씨가 많이 풀렸다 민수 오는 일요일은 날씨가 추울수 있어
안에 긴팔 꼭 입고 우산 챙기고

이제 며칠 안 남았네 매일 매일 민수 오는날 체크하게 되네

벌써 3월이다 이만큼 민수가 걸어왔네 하루 하루 힘들지만 분명 열심히 쌓았을거라 생각해
힘든 고비가 올때마다 당연히 힘들지 하며 스스로 힘듬을 인정해 주고
잘 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칭찬과 용기도 주고 ..

그러다 보면 분명 민수의 성장된 모습이 남아있지 않겠니

민수는 잘 하고 있어 걱정하지 말고 파이팅 하자
일요일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