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재욱에게(고1 G반 14번)

작성자
윤양헌
2005-08-02 00:00:00
무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고 고생이 많구나. 좀 힘들고 어렵더라도
참고 이겨내리라 생각한다. 고등학교 3년은 전에도 말했듯이 네 인생을
결정 짓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임을 항상 명심하고 남은 기간 더욱더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밥 많이 먹고 몸 건강히 주위 사람
들과 사이 좋게 웃으면서 지낼것을 믿는다. 재욱아 힘들더라도 정신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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