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23-03-10 00:00:00
규찬아. (3월 10일 오전 7시)
오늘도 안녕~ ㅎ
어제 아빠가 보낸글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읽어보니
오타도 있고 문맥이 이상한(?) 내용들도 있네 ㅎ
어제 휴대폰으로 글쓰는데만 8시간은 걸린듯...
출근해서 몇글자 적다가 갑자기 회의한다고 가고
보고하러 또 중간에 가고 점심먹고 걷기운동하고
또 회의하고 보고하고...ㅎ 휴우~^
그래서 중간중간 짬내서 작성하느라 단어나 문장들이 이상하졌어.. 어쨌든 우리 아들에게 자주 마음 전하려고 잠깐이라도 시간 날때마다 적으려고...
오늘도 이렇게 중간중간 써내려가고 있어.ㅎ
일단 아빠 일 좀 할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빠가 수지구청역에서 아침 5시 42분 첫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그 시간에도 여기 직장인들은 지하철 플렛폼에서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부지런함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아~ 나만 새벽부터 일어나는게 아니구나 하는 겸손함이랄까... 그리고 또 나만이 아니라는 외롭지 않은 생활...
더군다나 그 이른시간에 출근하는 여성분들은 아빠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날건데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은거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에는 뛰는사람위에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ㅎ
앞으로 아빠 글에 오타 문맥 이상해도 이해해주라..ㅎ
그럼 오늘도 우리가족 화이팅~^
오늘도 안녕~ ㅎ
어제 아빠가 보낸글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읽어보니
오타도 있고 문맥이 이상한(?) 내용들도 있네 ㅎ
어제 휴대폰으로 글쓰는데만 8시간은 걸린듯...
출근해서 몇글자 적다가 갑자기 회의한다고 가고
보고하러 또 중간에 가고 점심먹고 걷기운동하고
또 회의하고 보고하고...ㅎ 휴우~^
그래서 중간중간 짬내서 작성하느라 단어나 문장들이 이상하졌어.. 어쨌든 우리 아들에게 자주 마음 전하려고 잠깐이라도 시간 날때마다 적으려고...
오늘도 이렇게 중간중간 써내려가고 있어.ㅎ
일단 아빠 일 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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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수지구청역에서 아침 5시 42분 첫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그 시간에도 여기 직장인들은 지하철 플렛폼에서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부지런함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아~ 나만 새벽부터 일어나는게 아니구나 하는 겸손함이랄까... 그리고 또 나만이 아니라는 외롭지 않은 생활...
더군다나 그 이른시간에 출근하는 여성분들은 아빠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날건데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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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에는 뛰는사람위에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ㅎ
앞으로 아빠 글에 오타 문맥 이상해도 이해해주라..ㅎ
그럼 오늘도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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