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3-03-11 00:00:00
유현아 오늘 하루 잘 보냈니

엄마는 유현이 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흥분돼.
점심에 잠시 유림 지훈이 엄마랑 산책하고 와서
슬램덩크 받아서 놓고
이제 청소랑 빨래 마무리하려고 해.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되니까
일찍 자야겠지?

내일이 기대된다.
유현아 내일 만나~
사랑해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