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규승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5-08-03 00:00:00
이젠 적응도 많이 되고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있니?
너랑 헤어지고 오던 그 더운 토요일은 마음이 않좋았는데,
이젠 퇴소할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1개월동안 '나 자신'이 갑자기 변하거나
떨어진 성적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거나 하긴 힘들거야.
엄만,
아직도 너에대한 꿈이 있어
엄마는 그 꿈때문에 게임에 메달리거나,
게임을 하기위해 거짓말 하는 네가 미운거란다...
비록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이루어질수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너한테 기대하는거지....
다행히도,
너와 엄마의 꿈이 한방향이어서 기분은 좋구나
이제 다 커버린 너한테 엄마가 해줄수 있는일은
별로 없단
너랑 헤어지고 오던 그 더운 토요일은 마음이 않좋았는데,
이젠 퇴소할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1개월동안 '나 자신'이 갑자기 변하거나
떨어진 성적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거나 하긴 힘들거야.
엄만,
아직도 너에대한 꿈이 있어
엄마는 그 꿈때문에 게임에 메달리거나,
게임을 하기위해 거짓말 하는 네가 미운거란다...
비록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이루어질수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너한테 기대하는거지....
다행히도,
너와 엄마의 꿈이 한방향이어서 기분은 좋구나
이제 다 커버린 너한테 엄마가 해줄수 있는일은
별로 없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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