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야
- 작성자
- 조성호
- 작성일
- 2023-03-16 00:00:00
- 조회수
- 1
원규야
오늘 택배보낸다. 옷 마스크 밥친구
그런데 어제 네가 학원에 무슨 택배 보냈남?
우체국 택배 카톡이 왔어.
괜히 이상한거 절대 아니지?
밥친구는 참기름은 먹지말고 버려라.
기름이 산화된 맛이 나서.
맛다시는 아빠가 엄청 좋아한다. 단짠맵.
보내라서 보내지만 학원에 허락을 받기바란다.
장지지 말고.
네가 있다가 없으니까 다시 적막이 찾아왔어.
어색하네.
병무용 진단서 잘 받고.
벌써 3월 하순이다. 계속 열심히 하자.
이번엔 꼭 성공합니다
3월1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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