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은 뉴스

작성자
아빠
2023-03-17 00:00:00
●벤제마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에 1-0 승…합계 6-2로 8강행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UCL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31분과 33분 누녜스가 각각 헤더슛과 날카로운 감아차기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모두 골키퍼 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6분에는 각포의 회심의 슈팅마저 무위에 그쳤다. 결국 전반은 양 팀 0-0으로 마쳤다.

다급해진 리버풀이 공격 쪽에 변화를 가져갔다. 누녜스와 조타를 빼고 피르미누와 엘리엇을 동시에 투입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8분 발베르데가 박스 안에서 일대일이나 다름없는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은 힘이 덜 실리면서 골키퍼 알리송에게 막혔다.
레알 마드리드가 선취골을 뽑아냈다. 후반 33분 비니시우스가 헛발질을 했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패스를 연결했고 벤제마가 비어 있는 골문으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결국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 텐 하흐도 영입 전쟁 참전 선언
16일(한국시간)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현재 가치 최소 1억 1천만 파운드(약 1745억 원)인주드 벨링엄 영입을 준비한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현재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같은 여러 빅 클럽의 큰 관심에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판매에 아직은 관심이 없다. 에딘 테르지치 감독도 벨링엄이 잔류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돈 앞에는 장사 없듯 영입을 위해 거대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구단이 있다면 도르트문트도 마음을 바꿀 수 있다. 골닷컴은 도르트문트가 벨링엄 이적을 허용한다면 2021년 맨체스터 시티가 잭 그릴리시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1억 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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