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에게

작성자
김승호 엄마
2023-03-18 00:00:00
휴가 나왔다가 들어간 첫 주말 잘 보내고 있어?
다시 공부하려니 좀 힘들겠네~
모의고사는 내일이었나? 첫 모의고사나 다름없으니
편한한 마음으로 보길 바래.
이번 휴가에 승호가 고등학교 내내 수능으로 대학을 갈거란 생각을
안해봐서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걸 결정짓는게 불안하다고 했지?
엄마 아빠도 그 생각은 든다. 그날 컨디션이 안좋거나 아프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맘도 있고~
하지만 너무 불안해말자. 어쩜 이 시간도 나중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거야~~
엄만 지금 잠깐 일할것이 있어 이디야에 와있다. 아주 이모랑 만나서 뭐
의논하며 일할게 있거든..
우리 승호도 주말 내내 공부하려면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자

멋진 우리 아들 사랑한다.

2023.3.18. 토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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