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3-03-19 00:00:00
정우야 감기가 아직 나아지지 않았나보구나.
몸 상태가 안좋은데 공부 하려니 더 힘들고 짜증 나겠다.
이제 곧 날씨도 따뜻해 질거니까 조금만 참아보자.
2~3일만 지나면 밤에도 기온이 10도 가까이 올라갈거 같아.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보일러가 고장나서 추운 집에서 잘 씻지도 못하고...엄마도 속상하더라~
이제 보일러 교체 했으니까 또 그럴일은 없을거야.
그리고 지난번에 왔을때 연습장에 공부한거 보니까 정우가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거같더라. 그렇게만 계속 공부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
제모 하는거는 몇일전에 미리 알아봤었어.수염 뽑지말고 시술 하러 오기 전날에 면도만 하고 오라더라.털이 나 있는 자리가 보여야 레이져시술을 할 수 있으니까.
집에 오는 다음날로 예약 하려고.
보내달라고 한것들은 월요일에 바로 보낼게.
다음에 집에 오는날이 4월 6일인가?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
사랑해 아들~
몸 상태가 안좋은데 공부 하려니 더 힘들고 짜증 나겠다.
이제 곧 날씨도 따뜻해 질거니까 조금만 참아보자.
2~3일만 지나면 밤에도 기온이 10도 가까이 올라갈거 같아.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보일러가 고장나서 추운 집에서 잘 씻지도 못하고...엄마도 속상하더라~
이제 보일러 교체 했으니까 또 그럴일은 없을거야.
그리고 지난번에 왔을때 연습장에 공부한거 보니까 정우가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거같더라. 그렇게만 계속 공부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
제모 하는거는 몇일전에 미리 알아봤었어.수염 뽑지말고 시술 하러 오기 전날에 면도만 하고 오라더라.털이 나 있는 자리가 보여야 레이져시술을 할 수 있으니까.
집에 오는 다음날로 예약 하려고.
보내달라고 한것들은 월요일에 바로 보낼게.
다음에 집에 오는날이 4월 6일인가?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