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찬아~
- 작성자
- 이쁜 엄마
- 2023-03-21 00:00:00
잘 들어 갔고? 도착해서 문자라도 좀 해주지…
좀 서운했지만 괜찮아~^^
가져간 가습기는? 쓸만 해? 그거 아빠가 선물 받아 온 거 엄마가 너 준
거야~ ㅎㅎㅎ 잘 사용했다 반납해.
4월에도 나오니? 오랜만에 아들 보니 좋더라. 투덜투덜은 됐지만 나름
학원생활에 적응한 거 같기도 하고 잘 지내는 거 같아 안심이 된다.
특히 룸메리이트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것도 다행이고
4월은 나름 집안 행사가 좀 있어. 헐머니 모시고 이모들하고 여행도 잡혀 있고 우리 아들 4월 휴가 일정 알려주면 참고할게.
오늘도 고생하고
오늘도 보고싶고
오늘도 사랑하고 사랑해. 형찬아~
좀 서운했지만 괜찮아~^^
가져간 가습기는? 쓸만 해? 그거 아빠가 선물 받아 온 거 엄마가 너 준
거야~ ㅎㅎㅎ 잘 사용했다 반납해.
4월에도 나오니? 오랜만에 아들 보니 좋더라. 투덜투덜은 됐지만 나름
학원생활에 적응한 거 같기도 하고 잘 지내는 거 같아 안심이 된다.
특히 룸메리이트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것도 다행이고
4월은 나름 집안 행사가 좀 있어. 헐머니 모시고 이모들하고 여행도 잡혀 있고 우리 아들 4월 휴가 일정 알려주면 참고할게.
오늘도 고생하고
오늘도 보고싶고
오늘도 사랑하고 사랑해. 형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