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아빠
2023-03-24 00:00:00
아들 잘 지내지?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엄청난 지식이 쌓였을거라 믿으며...ㅎㅎ

집에 다녀간지도 벌써 2주가 넘었나..
4월초에 나온다고 했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
이번에 나오면 가족들 모두 동해쪽으로 바다구경을 갈까해~~형이 5월초에 군대를 가니 1박 하면서 겸사겸사 바다 구경도하고 회도먹고 스트레스도 풀고...좋지?

조만간 볼 날을 기대하며.. 식사 잘 챙겨 먹고 틈틈히 운동도 열심히하고 혹시 시간나면 공부도 열심히 알지?
아들 항상 응원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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