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3-24 00:00:00
유현아 잘 지냈니.
엄마는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거 같다.
내일이랑 모레는 좀 푹 쉬고 모처럼 집밥을 해 먹을 생각이야.
요즘 집에 늦게 가고 밖에서 대충 때우고 가게 되는 거 같아.
사실 유현이 휴가 나왔을 때 뭐라도 좀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다음 휴가 때는 꼭 엄마의 집밥을 만들어 먹이겠어. 불끈.
엄마에게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해 줘.
주말에 장 봐서 간식이랑 보낼게.
지금 또 미팅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길게 쓰지도 못하넹.
감사할 것들이 많은 하루였기를 바라.
엄마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고
이렇게 편지로나마 유현이에게 마음 전할 수 있고
앞으로 유현이 규현이와 함께할 많은 나날들을 꿈꿀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엄마는 유현이랑 규현이가 엄마 아들이라서 진짜진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유현이 열심히 힘 내길 엄마가 응원할게.
내일 또 편지로 만나자. 사랑해.
2023.3.24
엄마가
엄마는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거 같다.
내일이랑 모레는 좀 푹 쉬고 모처럼 집밥을 해 먹을 생각이야.
요즘 집에 늦게 가고 밖에서 대충 때우고 가게 되는 거 같아.
사실 유현이 휴가 나왔을 때 뭐라도 좀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다음 휴가 때는 꼭 엄마의 집밥을 만들어 먹이겠어. 불끈.
엄마에게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해 줘.
주말에 장 봐서 간식이랑 보낼게.
지금 또 미팅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길게 쓰지도 못하넹.
감사할 것들이 많은 하루였기를 바라.
엄마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고
이렇게 편지로나마 유현이에게 마음 전할 수 있고
앞으로 유현이 규현이와 함께할 많은 나날들을 꿈꿀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엄마는 유현이랑 규현이가 엄마 아들이라서 진짜진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유현이 열심히 힘 내길 엄마가 응원할게.
내일 또 편지로 만나자. 사랑해.
2023.3.24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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