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지내고 있지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꽤 쌀쌀하더라
아파트에 벗꽃들이 넘 이뻤었는데~비오면서 떨어져버렸더라ㆍ문제집은 택배로 받았는지 모르겠네
진작 글 쓸려고 했는데~여진이가 열 많이나서 엄마 힘들었었다ㆍㅎ ㅎ
여원이도 기분 안좋고~울집 두공주들이 저기압상태야
날씨가 따뜻해져서 더 힘들지
엄마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바쁜지
초하루에는 정영이모 선재 복귀한다고 안오고 유정이모는 가게에 있는다고 안오고 조용히 이모랑 같이 기도하고 왔징~~~오랫만에 조용히 있다왔다
연화이모는 웅아 휴가때 얼굴도 못봤다고
보고싶다고ㆍ목소리도 못 들었다고 ~ㅎ ㅎ
아들 잘 지내고 화이팅 해
항상 보고싶고 걱정되고 생긱나는 아들
사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