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
- 작성자
- 엄마
- 2023-03-26 00:00:00
찬유 잘지내고 있지?
용건때문에 잠깐 목소리 들을기회 있었을때 잘지내냐
못물어봐서 ㅎ ㅎ 후회했더랬다.
잘지내고 있지?
전화상으로는 용건만 간단히 다른말은 안될것 같은 느낌상ㅋ
용건만 듣고 바로 뚝
뭐든 걱정은 내려놓고 오늘 열심히 내일은 내일또 열심히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날이 올듯~
흘러가듯 학원 일정에 수업에 온전히 너를 맡기고~ ㅎ
지금은 고생스럽고 힘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른뒤에는
내가 그렇게 열심히 했었지 하면서 추억하는 날이
올것이야~ 그것또한 뿌듯할테니~
내가 노력을 통해 이룬 일들은 정말 소중하단다~
찬유도 그런걸 느껴보길~
아무리 주변에서 공부해야 하는걸 강조 해도 내가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내가 하는 노력이 100 일수가
없거덩 그럼 당연히 노력의 결과도 다나올수가 없겠지?
내가 절실해야 100로의 진심이 나오는듯
우리 찬유도 진심의 100이 되도록~
공부가 진심이 되길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의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절실해지길 바람 바람~
이말은 찬유가 노력 안한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저번 휴가때 찬유가 엄마한테 했던말이 생각나서~
우리 찬유는 강단이 있고 고집도 있고 쎈건 두루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먹기에 뭐든 달려있는듯~
그래도 저번에 선생님께서 찬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서
엄마가 마음속으로 "역시 우리찬유~ " 이런생각이
들었다는~
공부하다 현타오고 어려워서 막히더라도 너를 도와줄
선생님들 친구들 그리고 가족이 있다는걸~ 생각하렴~
그리고 엄마한테는 답장두 안해주구 섭섭
오랜만에 편지 쓰다보니 ㅋ 잔소리인가?
암튼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하는김에 잔소리 부탁 머리좀 정리하자~
너의 짧은머리 잘생김 시절 사진만 쳐다봄ㆍㆍ
아님 집에 왔을때 파마라도 해서 깔끔하게 하든지ㆍㆍ
참고로 ~ 찬유가 공부 하고 싶다고 휴가 꼭 안나와도
엄마는 찬유 보고 싶은거 참을수 있어~ ㅎㅎ 진짜루
용건때문에 잠깐 목소리 들을기회 있었을때 잘지내냐
못물어봐서 ㅎ ㅎ 후회했더랬다.
잘지내고 있지?
전화상으로는 용건만 간단히 다른말은 안될것 같은 느낌상ㅋ
용건만 듣고 바로 뚝
뭐든 걱정은 내려놓고 오늘 열심히 내일은 내일또 열심히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날이 올듯~
흘러가듯 학원 일정에 수업에 온전히 너를 맡기고~ ㅎ
지금은 고생스럽고 힘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른뒤에는
내가 그렇게 열심히 했었지 하면서 추억하는 날이
올것이야~ 그것또한 뿌듯할테니~
내가 노력을 통해 이룬 일들은 정말 소중하단다~
찬유도 그런걸 느껴보길~
아무리 주변에서 공부해야 하는걸 강조 해도 내가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내가 하는 노력이 100 일수가
없거덩 그럼 당연히 노력의 결과도 다나올수가 없겠지?
내가 절실해야 100로의 진심이 나오는듯
우리 찬유도 진심의 100이 되도록~
공부가 진심이 되길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의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절실해지길 바람 바람~
이말은 찬유가 노력 안한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저번 휴가때 찬유가 엄마한테 했던말이 생각나서~
우리 찬유는 강단이 있고 고집도 있고 쎈건 두루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먹기에 뭐든 달려있는듯~
그래도 저번에 선생님께서 찬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서
엄마가 마음속으로 "역시 우리찬유~ " 이런생각이
들었다는~
공부하다 현타오고 어려워서 막히더라도 너를 도와줄
선생님들 친구들 그리고 가족이 있다는걸~ 생각하렴~
그리고 엄마한테는 답장두 안해주구 섭섭
오랜만에 편지 쓰다보니 ㅋ 잔소리인가?
암튼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하는김에 잔소리 부탁 머리좀 정리하자~
너의 짧은머리 잘생김 시절 사진만 쳐다봄ㆍㆍ
아님 집에 왔을때 파마라도 해서 깔끔하게 하든지ㆍㆍ
참고로 ~ 찬유가 공부 하고 싶다고 휴가 꼭 안나와도
엄마는 찬유 보고 싶은거 참을수 있어~ ㅎㅎ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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