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찬아~
- 작성자
- 이쁜 엄마
- 2023-03-27 00:00:00
정말 봄이 왔나 봐. 다음 주 정도면 벚꽃이 만개할 거 같아.
어젠 엄마가 계룡산에 있는 신원사라는 절에 갔다 왔어.
가서 시주도 하고 공양미와 초도 켰다. 하하하
108배는 아니지만 불당에 들어가 절도 하고
이것저것 빌면 기도발 떨어질까봐 오로지
하나만 빌고 왔어~
우리 아들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 잘 되게 해달라고 ^^
그러고 오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더라.
꼭 이뤄질 것만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음엔 교회 그 다음엔 성당에
종교가 없는 내게 종교의 자유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ㅋㅋㅋ
아들 오늘도 엄만 우리 아들만 생각 한다.
휴가 나오면 맛나는 거 먹자
요청한 인형은 깨끗이 세탁해서 보내줄게
형찬아. 사랑하고 사랑해^^
어젠 엄마가 계룡산에 있는 신원사라는 절에 갔다 왔어.
가서 시주도 하고 공양미와 초도 켰다. 하하하
108배는 아니지만 불당에 들어가 절도 하고
이것저것 빌면 기도발 떨어질까봐 오로지
하나만 빌고 왔어~
우리 아들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 잘 되게 해달라고 ^^
그러고 오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더라.
꼭 이뤄질 것만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음엔 교회 그 다음엔 성당에
종교가 없는 내게 종교의 자유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ㅋㅋㅋ
아들 오늘도 엄만 우리 아들만 생각 한다.
휴가 나오면 맛나는 거 먹자
요청한 인형은 깨끗이 세탁해서 보내줄게
형찬아. 사랑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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