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상우에게.(고2 I 반 )

작성자
이상은
2005-08-08 00:00:00
잘 지내고 있니 ?

솔직히 니가 처음에 들어간다고 했을때 잘 지낼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잘 지내고 한다니 다행이다 ^^

이제 열흘뒤면 집에 오겠네 ?

니 방은.. 니가 안쓰지만..그래도 열심히 ? -0- 나름대로 ;;

청소 열심히 해놓고 있어;; ㅋㅋ

니가 그렇게 나는 청소 안한다고 억울해했었는데 -0-

요즘 정말 원없이 청소하고있다 ;

언능 와서 니가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 ;ㅋㅋㅋ 농담이고 ㅋㅋ

이제 뭐.. 고등학교 2학년 2학기인 동생에게 청소시키는 건..

좀 비양심이겠지? -0-

문제집은 안 모자르게 잘 풀고 있어 ?

들어갈때 권수는 좀 적지만.. 그것만 다 보고 와도..

너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얘기 안했는데..

역시 끝나가는 때 까지 문제집이 부족하단 얘긴 들리지 않는구나 ;; -_-;

하지만 최소한 가져간것들은 다 풀고 나올거라고

이 누나는 굳게 믿고 있단다;; ㅋㅋ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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