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김성준

작성자
김도윤
2023-03-29 00:00:00
사랑하는 내아들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는지 아빠는 항상 걱정이 많다.
당연히 힘든 과정일건데 묵묵히 잘 이겨내고 있는 듯하니 고맙고 대견하기만 하다.
결코 이 순간 너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거다.
거친 파도만이 훌륭한 사공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어렵고 힘들 겠지만 1분 1초를 아끼며 이 시간들을 후회 없는 너의 시간들로 만든다면 아마 먼 훗날 멋진 추억이 될거다.
아빠는 항상 너의 곁에서 내아들 응원할께
반드시 내아들은 이루어 낼거다.
사랑한다 내아들 화이팅
참 갑자기 특강비 문자가 와서 확인차 선생님께 연락한게 너에게 말이 들어간 듯하다.
그리고 네가 아빠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해서 아빠가 가슴 아팟다.
아빠에게 전혀 죄송할 것없다. 착한 내아들 ㅠㅠㅠ
네가 하고 싶고 듣고 싶은거 뭐든지 후회없이 다 해봐라.
아빠한테 부담 느낄거 전혀 없다.
내아들 사랑한다. 화이팅팅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