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야
- 작성자
- 조성호
- 2023-04-01 00:00:00
원규야
지금 보니까 대성거 오늘 올렸네. 등급과 예상등급 두개가 올라왔는데 예상등급은 실수능등급으로 환산한거군. 대성 모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제 등급과 예상등급 차이가 커서 헷갈린다. 예상등급은 보정한거겠지.
3모는 내가 수학만 집중했다. ebs컷으로 대충 계산했는데 이것도 예상등급과 비슷해.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1달 공부했는데 전진이 없는거는 맞네. 그렇다고 큰 후퇴도 아닌데..그냥 그런. 아까 이걸 보고 나서 얘기할껄. 아까는 네가 퇴소라는 말과 실망가득한 말부터 시작해서 나도 모르게 흥분을 했는데. 죽을만큼 적응안되고 힘들다면 모를까 대안도 없이 함부로 움직이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경비? 갑자기 그런걸 왜 신경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도 얘기했지만 네가 집중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그런건 문제되지 않아. 내가 너의 취향저격을 해서 조금 난감하고 억울할수 있었지만 내가 당신의 취향을 뒤따르면서 느끼는 걱정은 어쩔수가 없었다. 뒤늦게 너는 하지말라고 했지만 그러기까지 그일을 생각하고 메세지 남기는 일과 시간 에너지 낭비가 있었던거라 생각한다. 이문제는 휴가때 진지하게 이야기하자. 네방에 쌓여있는걸 본다면 엄마가 왜 그러는지 알거야.
그리고 절대 한달만에 되진 않아. 김한민도 7~8월 지나서야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 알잖아.
3수라는 멍에가 너를 누르고 있는거 알아. 조금만 이상해도 3수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힘들거고. 근데 그건 3수라서 힘든게 아니라 너의 관성때문일거야. 너의 강한 방어기제. 그게 흔들리면 존재가 흔들린다고 여겨져. 나도 예전에 정신분석 받을때 그랬어. 그런데 그게 아니래. 더 발전하고 강해진대. 너의 공부법도 마찬가지야. 네가 조금만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욕심을 조금버려. 욕심을 버려야 손에 쥔것을 먹을수 있어. 그거 별거 아니야. 할수 있는거야. 인간이 할수 없는건 없어. 난 적어도 그렇게 믿어. 그래서 항상 변화 발전하는 존재라고.
그리고 마더텅 까만책이야 빨간책이야? 빨간책은 기출모고. 그래서 일단
지금 보니까 대성거 오늘 올렸네. 등급과 예상등급 두개가 올라왔는데 예상등급은 실수능등급으로 환산한거군. 대성 모고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제 등급과 예상등급 차이가 커서 헷갈린다. 예상등급은 보정한거겠지.
3모는 내가 수학만 집중했다. ebs컷으로 대충 계산했는데 이것도 예상등급과 비슷해.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1달 공부했는데 전진이 없는거는 맞네. 그렇다고 큰 후퇴도 아닌데..그냥 그런. 아까 이걸 보고 나서 얘기할껄. 아까는 네가 퇴소라는 말과 실망가득한 말부터 시작해서 나도 모르게 흥분을 했는데. 죽을만큼 적응안되고 힘들다면 모를까 대안도 없이 함부로 움직이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경비? 갑자기 그런걸 왜 신경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도 얘기했지만 네가 집중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그런건 문제되지 않아. 내가 너의 취향저격을 해서 조금 난감하고 억울할수 있었지만 내가 당신의 취향을 뒤따르면서 느끼는 걱정은 어쩔수가 없었다. 뒤늦게 너는 하지말라고 했지만 그러기까지 그일을 생각하고 메세지 남기는 일과 시간 에너지 낭비가 있었던거라 생각한다. 이문제는 휴가때 진지하게 이야기하자. 네방에 쌓여있는걸 본다면 엄마가 왜 그러는지 알거야.
그리고 절대 한달만에 되진 않아. 김한민도 7~8월 지나서야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 알잖아.
3수라는 멍에가 너를 누르고 있는거 알아. 조금만 이상해도 3수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힘들거고. 근데 그건 3수라서 힘든게 아니라 너의 관성때문일거야. 너의 강한 방어기제. 그게 흔들리면 존재가 흔들린다고 여겨져. 나도 예전에 정신분석 받을때 그랬어. 그런데 그게 아니래. 더 발전하고 강해진대. 너의 공부법도 마찬가지야. 네가 조금만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욕심을 조금버려. 욕심을 버려야 손에 쥔것을 먹을수 있어. 그거 별거 아니야. 할수 있는거야. 인간이 할수 없는건 없어. 난 적어도 그렇게 믿어. 그래서 항상 변화 발전하는 존재라고.
그리고 마더텅 까만책이야 빨간책이야? 빨간책은 기출모고. 그래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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