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이번에는 아빠가 바빠서 많은 얘기를 못햇네요..
전번보다 살이 좀 빠진것 같은데..기숙생활에서 건강관리도 잘하고 밥도 많이 먹길...ㅎㅎ
몇번의 평가가 있어지만 성적에 낙심하지 말고 지금처럼 서둘지 말고 천천히 집중을 하여 마지막에 좋은결과를 얻으면 될듯하다.. 몇번의 평가에서 조금씩 성적이 오르고 있어서 아빠는 아빠는 절대 걱정하지 않는단다...왜나면 앞으로 좋은결과가 나올거니까

기숙생활도 여러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생활하는 곳이라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이겠지만 이것도 큰 경험이니 앞으로 찬이가 사회생활 할때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가한다. 하지만 네가 판단하여 요청사항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담이선생님께 요청하여 조치를 받도록 하셈...

조금전 아빠는 직원들과 부산에 도착하여 내방에서 글을 적어본다..ㅎㅎ
유찬군은 반드시 잘 될겁니다.. 이유는 담에 나오면 알려줄께...ㅋㅋ
우리아들 사랑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