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4
- 작성자
- 최지현
- 2023-04-11 00:00:00
아들
목 아픈 건 좀 어때?
아빤 네가 처음과 달리 힘들겠지만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휴가 나왔을 때
무척 좋았다. 사실 걱정 많이 했거든...
그리고 게시판 쓰고 싶어도 혹시 아빠 때문에 약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워서 아빠도 자제하고 있었어.
앞으론 자주 쓸게. 인내의 시간은 늘 달콤한 열매를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했으면 좋겠어.
엄만 그날 아빠랑 싸운 이후로 삐쳤는지 토라져 있어.
아빠가 풀어줘야 하겠지?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원우 화이팅
목 아픈 건 좀 어때?
아빤 네가 처음과 달리 힘들겠지만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휴가 나왔을 때
무척 좋았다. 사실 걱정 많이 했거든...
그리고 게시판 쓰고 싶어도 혹시 아빠 때문에 약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워서 아빠도 자제하고 있었어.
앞으론 자주 쓸게. 인내의 시간은 늘 달콤한 열매를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했으면 좋겠어.
엄만 그날 아빠랑 싸운 이후로 삐쳤는지 토라져 있어.
아빠가 풀어줘야 하겠지?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원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