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규씨♡
- 작성자
- 엄마
- 2023-04-13 00:00:00
도규야
밥은 잘 먹고 있지?
기침은 좀 누그러졌을까?
오늘 물품요청서를 아빠한테 받아 봤어
빨리 보내주고 싶어서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주문했어~
내일 아침이면 문앞에 도착할테니 혹시 전달이 안되면 선생님께 여쭤봐용~
요청서에 아빠께 고맙다고 말했다고 엄청 좋아하시는거 같더라ㅎㅎ
엄마도 도규가 해내본다는 말에 마음이 찡해서 눈물이 핑 돌더라~
아빠가 밥 잘 먹다가 갑자기 울컥하는 엄마 보고 깜짝 놀라셨지..
우리 도규의 한마디 말이 아빠ㆍ엄마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는 사실ㅎㅎ
오늘 퇴근해서 보니 서울콘서트 티켓이 와 있더라구~
아빠랑 엄마 그리고 엄마친구 미련이모 부부와 함께 볼건데 너무 기다려져~
손태진아저씨를 빨리 보고 싶어ㅋㅋㅋ
참고로 서울대 출신이야~
우리도규도 어렸을 때는 노래를 참 잘했는데~
엄마 닮아서 노래를 잘 하나보다 했는데 들어본지가 너무 오래 돼서..
우리 도규
오늘도 공부하느라 애 많이 썼다
엄마가 너무 많이 사랑해♡♡♡
밥은 잘 먹고 있지?
기침은 좀 누그러졌을까?
오늘 물품요청서를 아빠한테 받아 봤어
빨리 보내주고 싶어서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주문했어~
내일 아침이면 문앞에 도착할테니 혹시 전달이 안되면 선생님께 여쭤봐용~
요청서에 아빠께 고맙다고 말했다고 엄청 좋아하시는거 같더라ㅎㅎ
엄마도 도규가 해내본다는 말에 마음이 찡해서 눈물이 핑 돌더라~
아빠가 밥 잘 먹다가 갑자기 울컥하는 엄마 보고 깜짝 놀라셨지..
우리 도규의 한마디 말이 아빠ㆍ엄마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는 사실ㅎㅎ
오늘 퇴근해서 보니 서울콘서트 티켓이 와 있더라구~
아빠랑 엄마 그리고 엄마친구 미련이모 부부와 함께 볼건데 너무 기다려져~
손태진아저씨를 빨리 보고 싶어ㅋㅋㅋ
참고로 서울대 출신이야~
우리도규도 어렸을 때는 노래를 참 잘했는데~
엄마 닮아서 노래를 잘 하나보다 했는데 들어본지가 너무 오래 돼서..
우리 도규
오늘도 공부하느라 애 많이 썼다
엄마가 너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