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3-04-14 00:00:00
도현아
집에 오니 울 아들이 없어서 집이 텅빈것 같네
오늘 잘 들어 갔어?
다행히 수치는 많이 올라갔네 엄마가 너 한테는 걱정 말라고 했지만 은근 걱정했거든
엄마한테 전화 했는데 엄마가 못 받았네
일하고 있을 때는 전화를 못 받아 전화기를 다른 장소에 두거든
약이랑 잘 챙겨갔네 감기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 비타민도 잊지말고 챙겨먹고
엄마는 어제 도현이 말 안듣고 이비인후과 진료 안본거 후회 중이야
아들 말을 잘 들어야 하는데 ㅠ 목감기가 더 심해졌어
판콜을 계속 먹고 있는데 내일까지 차도가 없음 꼭 병원에 갈테니까 걱정마셩
아들아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마워
이런 저런 상황들이 힘들텐데도 언제나 긍정적인 우리 아들이 대견하다.
수능까지 7개월 정도 남았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서 차근차근 해 나가 보자
분명 우리 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엄마는 믿어
도현아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건 우리 아들이야
혹 힘든일 고민 있음 엄마 아빠한테 언제든 얘기해~
밥 거르지 말고 건강 잘 챙기자
감기 약은 좀 괜찮아 졌다고 안먹지 말고 4일치 다 먹어야 해
빈속에 약먹음 안된다
사랑해 우리아들
집에 오니 울 아들이 없어서 집이 텅빈것 같네
오늘 잘 들어 갔어?
다행히 수치는 많이 올라갔네 엄마가 너 한테는 걱정 말라고 했지만 은근 걱정했거든
엄마한테 전화 했는데 엄마가 못 받았네
일하고 있을 때는 전화를 못 받아 전화기를 다른 장소에 두거든
약이랑 잘 챙겨갔네 감기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 비타민도 잊지말고 챙겨먹고
엄마는 어제 도현이 말 안듣고 이비인후과 진료 안본거 후회 중이야
아들 말을 잘 들어야 하는데 ㅠ 목감기가 더 심해졌어
판콜을 계속 먹고 있는데 내일까지 차도가 없음 꼭 병원에 갈테니까 걱정마셩
아들아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마워
이런 저런 상황들이 힘들텐데도 언제나 긍정적인 우리 아들이 대견하다.
수능까지 7개월 정도 남았네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서 차근차근 해 나가 보자
분명 우리 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엄마는 믿어
도현아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건 우리 아들이야
혹 힘든일 고민 있음 엄마 아빠한테 언제든 얘기해~
밥 거르지 말고 건강 잘 챙기자
감기 약은 좀 괜찮아 졌다고 안먹지 말고 4일치 다 먹어야 해
빈속에 약먹음 안된다
사랑해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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