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고생많았다.

작성자
아빠
2023-04-25 00:00:00
빈아 아빠다.
학원에 우리아들 배웅해 주고온지 벌써 3주가 다되어 가네.
시간의 흐름이 참..... 점점 가속도가 붙는거 같아.
이번 3주도 고생 많았다. 토요일 아침에는 보고싶은 우리 빈이 볼수 있겠네.
한결같이 페이스 유지하면서 몰입하는게 쉽지않지만 그래도 우리아들 최선을 다해주어서 고맙다.
이번에는 입도 헐고 고생을 좀 했다고 들었다. 몸은 괜찮아??
남자가 무슨일을 도모 할려면 건강부터 계산이 서야해.
절대 건강은 자신하면 안돼.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명현이는 중간고사 기간인데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많이 힘든거 같네. 그래도 시험끝나고 바로 형아 온다고 좋아하더라.

토요일에 아빠하고 엄마가 학원앞으로 데리러 갈께 7시30분 정도에는 도착해 있을거니까 전화 수령하면 전화해.
그때보자. 사랑하는 우리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