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아
- 작성자
- 아빠
- 2023-05-05 00:00:00
재익아~
오늘은 어린이날
하루종일 너의 어릴 때 생각에 잠겨 있는다.
다른 사람들 한테 자랑질 하고 싶어서 자주 밖에 데리고 나갔지~ㅎ
네가 세상에 나와서 제일 잘한 건 내 아들인거야~
오래오래 내 아들로 있어주라~
오늘 엄마가 가자고 해서 화성에 있는 한정식에 갔다가
시흥프리미움아울렛에 가서 Adidas윗도리 하나 사왔다.
내꺼 사자고 가자해놓고 자기는 7배 비싼거 샀어.
그래도 기꺼이 아니 당연히 하고 왔다~ㅎ
며칠 쉬다가 가서 좀 힘들진 않았는지...
니가 거기서 행복하진 않아도 잘 적응해서 환한 네얼굴로
환한 미래를 얘기하는 날을 고대해 본다.
며칠전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공부하는게 즐거워지는 날
결과를 차치하고 아빠는 만족한다.
너도 그럴껄~
또 연락할께.
2023.5.5 나의 영원한 어린이 재익아
오늘은 어린이날
하루종일 너의 어릴 때 생각에 잠겨 있는다.
다른 사람들 한테 자랑질 하고 싶어서 자주 밖에 데리고 나갔지~ㅎ
네가 세상에 나와서 제일 잘한 건 내 아들인거야~
오래오래 내 아들로 있어주라~
오늘 엄마가 가자고 해서 화성에 있는 한정식에 갔다가
시흥프리미움아울렛에 가서 Adidas윗도리 하나 사왔다.
내꺼 사자고 가자해놓고 자기는 7배 비싼거 샀어.
그래도 기꺼이 아니 당연히 하고 왔다~ㅎ
며칠 쉬다가 가서 좀 힘들진 않았는지...
니가 거기서 행복하진 않아도 잘 적응해서 환한 네얼굴로
환한 미래를 얘기하는 날을 고대해 본다.
며칠전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공부하는게 즐거워지는 날
결과를 차치하고 아빠는 만족한다.
너도 그럴껄~
또 연락할께.
2023.5.5 나의 영원한 어린이 재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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