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엄마
2023-05-07 00:00:00
울아들 문규야♡

오늘도 하루일을 끝마치고 자려고 누웠다가 울아들 생각나서 이렇게 한줄 적고있어^^
휴가 끝내고 들어간지 벌써 5일째가 되었네. 세월이 참 빨리도 흘러가는것 같아. 울아들 열심히 잘 견뎌나가는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대견해. 성적도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걸 보니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는걸 알게돼. 그래서 더 안타까우면서도 정말 자랑스러워.
괴테의 명언인데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아들에게도 들려주고 싶네.^^
하루엔 한시간이 24개가 있고 한시간엔 1초가 수천개가 있다.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마법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을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아들 고생스럽겠지만 밝은 미래를 꿈꾸며 힘내보자
요청한 물품은 월요일에 보낼께. 더 필요한거 있으면 메세지 보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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