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찬아 피부과 다녀왔어? 공부도 신경쓰일텐데 머리까지 신경거슬려서 귀찮겠네.ㅠ 오랜만에 머리를 쓰고 있어서 과열됐나보다.
한 번 싹 밀어서보는 것도 추천한다.^^ 너 두상이 이뻐서 빡빡이도 괜찮을 거야.
아무튼 미루지 말고 피부과 계속 다녀. 돈이 필요한 거면 바로 얘기하고.

요새 리버풀이 정신을 좀 차린 거 같다. 연승행진이네. 간부은 뉴스로 머리 식히고 피부 진정 효과 있기 바란다.^^

[주간 경기 결과]
5월 1일 리버풀 vs 토트넘 4:3(존스 디아스 살라 조타) - 이건 휴가 때 봤을테고
5월 4일 리버풀 vs 풀럼 1:0(살라)
5월 7일 리버풀 vs 브랜드퍼드 1:0(살라)
* 현재 순위 5위(4월 18일부터 6연승 8경기 무패 중)

[주간 주요 뉴스]
■ 리버풀 통산 186골-제라드와 동률 살라 "나를 자랑스럽게 만드는 기록"
: 브렌트포드전 골로 살라는 리버풀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홈구장 안필드에서 그는 9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최초의 리버풀 선수가 됐다.
리버풀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홈만큼 좋은 곳은 없다"며 "구단 최초로 (살라가) 9경기 연속 홈경기에서 득점했다"고 하트 이모지를 곁들였다.
더불어 살라는 리버풀 역대 통산 득점 5위에 해당하는 186골을 완성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186골 중 살라는 안필드에서 100골을 넣었다. 살라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를 자랑스럽게 만드는 기록"이라며 "정말 열심히 했다.
모두가 그것을 안다. 저는 계속해서 기록을 깰 것이다. 이는 경기를 이기도록 하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 어느새 1점차 맨유 이걸 뒤집힌다고? 리버풀 기적 가능성은
: 어느새 1점 차이다. 중반까지 그렇게 고전하던 리버풀이 결국 5위까지 올라왔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춤하는 사이 역전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주말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리버풀은 이기고 맨유는 졌다.
맨유는 34경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