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1호(고1정반10반김주연)

작성자
주연엄마
2005-08-10 00:00:00
사랑하는딸주연아~!

잘지내고있는지~ 벌써19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있구나.

언제가 주연이가 물었지 시간이 왜 이리도 빨리 가느냐고....

그래 맞어주연아~

그래서 세월은 유수 같다라는 말도있잖니.

주연이가 선택한 이 시간들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인지

지나간 시간들은 되돌릴수없다는거 우리주연이는 지혜롭고 총명해서

다 알꺼라 믿는다.

사랑하는딸주연아~~

기숙생활이 궁굼하고 염려되기도해 집을떠나면 모든것이 낯설고 힘들잖

니.그렁지만 지금의 이 여정이 꿈과목적을 향한길이라면 어떠한 장애물

도 문제가 되지않을꺼야~.

주연 밥은 잘 먹고 아픈곳은 없는지 장 에는이상이없는지 아픈곳이 있으

면 선생님께 바로바로 말씀드려 더 심해지지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