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윤석하
- 2023-05-12 00:00:00
이제 봄을 넘어 낮에는 반팔입고도 땀이 나는 계절이다.
사랑히는 아들 준혁아.
많이 힘들지?
조급해말고 꾸준히 잘 이겨내길 바라고 또 바란다.
짧지만 어버이날 편지 고맙다.
좀 성의가 없어보이지만 내년에는 나은 상황에서 성의를 보이면 좋겠구나.
올해는 상황이 이러니 이해해줄께.
이제 지난 5개월여 시간동안 스스로 돌아보고
남은기간 계획과 다짐을 새로이 할 시점이다.
우리의 노력이 헛되이 안되도록 최선과 각고의 노력을 해줬으면 한다.
순간순간 마음 잘 잡고 끝까지...
엄마 아빠 형. 우리 가족을 항상 생각하면서 귀중한 시간 잘 보내야해...
아빠는 21년에 형 대학 합격 확인하던
그날 아침이 요즘도 생각나는데
아직도 기쁜 마음이 느껴지더라.
우리 준혁이도 올해 꼭 좋은 결과 있을테니
스스로 긍정적 마인드컨트롤하고
끝까지 좀 더 기운내서 화이팅해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 컨디션 잘챙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하루를 보내거라.
5월 12일 밤에 아빠가.
사랑히는 아들 준혁아.
많이 힘들지?
조급해말고 꾸준히 잘 이겨내길 바라고 또 바란다.
짧지만 어버이날 편지 고맙다.
좀 성의가 없어보이지만 내년에는 나은 상황에서 성의를 보이면 좋겠구나.
올해는 상황이 이러니 이해해줄께.
이제 지난 5개월여 시간동안 스스로 돌아보고
남은기간 계획과 다짐을 새로이 할 시점이다.
우리의 노력이 헛되이 안되도록 최선과 각고의 노력을 해줬으면 한다.
순간순간 마음 잘 잡고 끝까지...
엄마 아빠 형. 우리 가족을 항상 생각하면서 귀중한 시간 잘 보내야해...
아빠는 21년에 형 대학 합격 확인하던
그날 아침이 요즘도 생각나는데
아직도 기쁜 마음이 느껴지더라.
우리 준혁이도 올해 꼭 좋은 결과 있을테니
스스로 긍정적 마인드컨트롤하고
끝까지 좀 더 기운내서 화이팅해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 컨디션 잘챙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하루를 보내거라.
5월 12일 밤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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