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야

내가 이제서야 위장이 편해졌어.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괜찮은듯. 택배사에서 이름을 끝까지 표기안해주네.
학원에서 쓰라는대로 썼는데. 작년 양지에서도 저것때문에 몇번 전화왔었어. 다른 애들은 아니라는데 글쎄~~다들 바로 보내지 않고 집에서 받아보내나~~
여하튼. 내가 영어회화를 다시 시작했다. For Trip
한국인 쌤이 하는 반인데 생각만큼 안돼. 듣기평가는 왠만큼 되는뎅. 글로 읽고 해석하는거는 자신있는데 입은 안떨어지는게. 최대한 문장을 안보고 말하려 하는데 아직 모르겠어. 8번 중에 2번갔어. 수능식 표현과는 많이 달라. 쓰는 단어도. 쉬운게 더 기억안나는 이유는 모르겠어. 여기도 녹음 숙제 있거든. 애들이 왜 하기싫어하는지 알겠어. 귀찮거든ㅋㅋ.
하다보면 늘겠지. 뭐든지. 덕분에 오전이 바빠졌어.
필요물품 있으면 얘기하시구요. Every mission goes well. Do not worry about it


##이번엔 꼭 성공합니다. 홍원규는 수학을 정복한다.


5월14일 05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