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꿀을 채밀했다
벌통 2통에서 말통23 정도 보통 우리사는 유리병 5-7병 정도 나올것같아
신기했어

아기고양이 한마리는 무지개 다리 건넜고 현재 3마리가 잘 지내고 있어
너 올때쯤엔 눈 뜨고 기어다닐수도 있어

밭에 야채들은 이제 먹기 시작했어 토마토가 달리기 시작했어
민수 오면 샤브해서 먹자 점점 풍족해 지기 시작한 것 같다

민수는 어떻게 지내 하루하루가 똑같을 것 같지만 그래도 어제보단 나은 오늘이지 않을까 ?
민수 성적보면 큰 요동을 없는듯 한데.. 조급해 하지 말고 너무 안일해 지지도 말고 바짝 긴장해 주고 밥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양치 잘해주고 멘탈 잘 잡아주고 내년 이맘때 민수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잠깐씩이라도 머리를 정리할 시간을 가져줘

이제 더운 날 만 남았다 체력 지치지 않게 운동 조금씩 해주고 수분보충 충분히 해 주고

각자 자기몫을 잘 해준다면 서로 걱정안 해도 되잖아 건강잘 지키고 2주후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