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지금까지 잘 해왔다.
- 작성자
- 아빠
- 2023-05-17 00:00:00
우리아들이 쓴 손편지 엄마아빠 같이 잘 읽었다.
성인이 되더니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언제 우리아들이 이만큼 자랐는지..... 엄마 아빠는 놀라면서도 기쁘다.
2월5일에 재수 시작하고 지금까지 빈이가 얼마나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아빠는 느끼고 있다.
겨울에 시작해서 봄을지나 이제 여름의 초입이네. 20살 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고 겨울의 초입이 되면 분명히 빈이가 노력한 결실을 볼수 있을거야.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의 팬인거 알지?? 지금까지 너무 잘하고 있어서 고맙다. 오롯히 꿈을위해 달리고 있는 지금이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빈이 너한테는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
절대 오버페이스 하지말고 멘탈적으로도 절대 과부하는 걸지마.
건강 잘챙기고 식사 거르지 말고 악착같이 챙겨먹어야해.
항상 긍정적으로 멋있는 엔딩을 그리며 오늘도 힘내자.
앞으로 밝게빛날 명빈이 화이팅
성인이 되더니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언제 우리아들이 이만큼 자랐는지..... 엄마 아빠는 놀라면서도 기쁘다.
2월5일에 재수 시작하고 지금까지 빈이가 얼마나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아빠는 느끼고 있다.
겨울에 시작해서 봄을지나 이제 여름의 초입이네. 20살 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고 겨울의 초입이 되면 분명히 빈이가 노력한 결실을 볼수 있을거야.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의 팬인거 알지?? 지금까지 너무 잘하고 있어서 고맙다. 오롯히 꿈을위해 달리고 있는 지금이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빈이 너한테는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
절대 오버페이스 하지말고 멘탈적으로도 절대 과부하는 걸지마.
건강 잘챙기고 식사 거르지 말고 악착같이 챙겨먹어야해.
항상 긍정적으로 멋있는 엔딩을 그리며 오늘도 힘내자.
앞으로 밝게빛날 명빈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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